A쇼핑몰은 컴퓨터 2대로 무리 없이 운영이 가능하다.
연말의 큰 행사인 블랙프라이데이에 A쇼핑몰로 손님이 폭증한다면
컴퓨터 2대로 운영하던 쇼핑몰의 서버가 터지게 된다.
이 손님들을 모두 수용하기 위해 컴퓨터 100대가 필요하다면
1년에 일주일을 위해 100대를 사야 하는 낭비가 발생하게 된다.
평소에 쓰지 않는 컴퓨터 98대는 어떻게 활용해야 할까?
이 쇼핑몰의 컴퓨터들은 보안까지 완벽한 세팅이 된 컴퓨터이기 때문에,
컴퓨터가 필요한 다른 사람들에게 빌려주기로 한 게 클라우드의 시작이다.
클라우드 서비스(Cloud Service) : 다양한 공급업체가 호스팅하고 인터넷을 통해 사용자에게 제공되는
인프라, 플랫폼 또는 소프트웨어
저렴하면 500만원에서 1억 이상까지도 비싸지는 서버를 구매하면
서버의 주변 물품도 모두 구비해야 한다.
보안을 위한 ISP가 필요하고,
보안을 위해 전 세계 나쁜 사람들의 데이터를 모두 들고 있고 주기적으로 업데이트까지 해주는 업체에서
구입을 해야 할 수도 있다.
이외에 로드밸런싱도 해줘야 하고 등등의 필요한 부품이 너무 많고 비용이 많이 든다.
대학교 수강신청을 예로보면
하루에 몰리는 이용자들을 위해 이렇게 비싼 컴퓨터를 구축하는 것은 엄청난 낭비이다.
이런 경우를 위해 대표적인 클라우드 서비스 3가지 종류가 있다.
"서비스형(as-a-Service)"이라는 용어는 제3사에서 클라우드 컴퓨팅 서비스를 제공한다는 의미
1. IaaS(Infrastructure as a Service) : 서비스로 제공하는 인프라 스트럭처
클라우드 인프라 스트럭처 서비스는 확장성이 높고 자동화된 컴퓨팅 리소스를 가상화하여 제공하는 것이다.
물리적 자원을 서버 형태로 사용하기 때문에 고정비가 들지 않는다.
개발자들이 많이 사용한다.
2. PaaS(Platform as a Service) : 서비스로 제공하는 플랫폼
클라우드 플랫폼 서비스는 주로 응용 프로그램을 개발할 때 필요한 플랫폼을 제공하는 것이다.
필요한 플랫폼만 소비 형태로 사용하기 때문에 비용 부담을 덜 수 있으나, 특정 플랫폼 서비스에 종속될 수 있다.
3. SaaS(Software as a Service) : 서비스로 제공하는 소프트웨어
클라우드 애플리케이션(소프트웨어) 서비스는 사용자에게 제공되는 소프트웨어를 가상화하여 제공하는 것이다.
대부분 SaaS 애플리케이션 웹 브라우저를 통해 직접 실행되므로 클라이언트 측에서 다운로드나 설치가 필요 없다.
소프트웨어를 설치한 물리적 자원이 필요하지 않으며 언제 어디서든 접근이 가능하다.
하지만 소프트웨어까지 정해놓고 제공되기 때문에 사용에 제약이 가장 크다.
일반인이 많이 사용한다.
SaaS를 가장 잘하는 기업은 '세일즈 포스'이다.
[출처]
https://cafe.naver.com/metacoding
메타코딩 유튜브
https://www.youtube.com/c/%EB%A9%94%ED%83%80%EC%BD%94%EB%94%A9