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바 62강. IP 주소 체계
하나의 전봇대에 연결된 집이 100개이고
모두 SK 인터넷을 사용한다고 가정해보자.
100개의 집이 연결되어 있어도
전봇대는 70개의 IP주소만 가지고 있다.
분명 인터넷을 사용하지 않는 집이 있을 수 있으므로
100개의 집이 70개 IP주소를 공유해서 사용하는 것이다.
-> 동적 IP
=> DHCP(Dynamic Host Configuration Protocol) 할당
그래서 우리 집으로 할당되는 IP주소가
계속 바뀔 수도 있는 것이다.
고정된 IP를 사용할 때는
비용이 더 많이 든다.
서비스를 하기 위해서는 고정 IP를 사용해야
전 세계 사람들이 2번 IP로 접근할 수 있다!
SK로부터 동적으로 할당받은 IP는
우리 집의 공유기로 들어오고
결국 공유기가 우리 컴퓨터에게
가짜 IP를 동적으로 할당해준다.
192.168.0.xxx
마지막 바이트 자리에
0~255중 하나로 할당된다.
자신의 컴퓨터 IP를 확인하는 방법은
cmd 커맨드 창을 열어서 ipconfig를 검색해주면
확인해볼 수 있다.
이걸 NAT(사설 가상망)라고 한다.
사설 IP 대역폭
10.0.0.0 ~ 10.255.255.255 (약 1천6백만개)
172.16.0.0 ~ 172.31.255.255 (약 98만3천개)
192.168.0.0 ~ 192.168.255.255 (약 6만5천개)
같은 공유기를 공유하고 있지 않는다면
외부에서 내 IP를 절대 찾을 수 없다.
공유기가 192.168.0.* 주소를
외부로 빠져나가지 못하게 막기 때문이다.
// 이것을 마스킹이라고 한다.
만약 192.168.100.* 주소를 찾는다면
자신의 공유기 내부에 없는 값이니까
외부로 던져 가까운 라우터에게 보낸다.
정리해보면
SK로부터 부여받은 공유기의 IP는
동적으로 할당받은 동적 IP 이면서도
하나밖에 없는 공인 IP이고
우리의 컴퓨터 IP는 공유기로부터
부여받은 사설 IP이면서
동적 IP인 것이다.
나중에 우리가 서비스를 하기 위해서는
공인 IP이여야하고, 고정 IP이여야 한다.
사물 인터넷은 모든 사물에 인터넷이 들어가는 것이다.
단순히 핸드폰으로 사물을 조정하는 것이 아닌
사용자의 패턴을 학습해서 자동화하는 것이다.
예를 들어 사물 인터넷 커튼이 있다.
사용자가 항상 7시에 커튼을 여는 것을 학습하여
7시에 자동으로 커튼이 열리게 하는 것이다.
이런 사물들에 인터넷을 부여하면
여기에도 IP주소가 필요하게 된다.
4바이트로는 부족하기 때문에
Ipv5가 나왔다.
4바이트가 아닌 8바이트의 주소체계를 가진다.
전 세계에 깔린 Ipv4를 모두 바꿀 수 없고,
라우터(IP 포워딩)를 모두 바꿀 수 없으니까
터널링을 사용하여 테스트해본다.
테스트 결과로 나온 게 된 것이 Ipv6이다.
보통 홀수는 테스트용이고, 짝수는 서비스용이다.
Ipv6는 이미 세상에 나왔지만
아직 활발하게 사용 중은 아니다.
세상이 아직은 사물인터넷 세상이 아니기 때문이다.
[출처]
https://cafe.naver.com/metacoding
메타 코딩 유튜브
https://www.youtube.com/c/%EB%A9%94%ED%83%80%EC%BD%94%EB%94%A9